교회소개

로뎀나무교회

주 안에서 나를 찾고, 나를 알아가는 쉼의공간

로뎀나무 아래 엘리야는 주저앉아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.
“하나님이여 지금 내 생명을 거두어 가옵소서”.
에너지가 다 소진된 절망의 상태였습니다.
그리고 가장 약한 모습으로 쓰러져 잠들면서 차라리 죽기를 원했습니다.

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가정의 문제, 사업의 문제, 자녀의 문제 등등 이렇게 에너지가
다 고갈되는 상태를 맞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.

영적으로 육적으로 피곤하고 지쳐 모든 것이 귀찮아 질 때 엘리야처럼 죽음을 원할 수
밖에 없어 쓰러져 잠들어 가는 지친 영혼들에게 로뎀나무 교회는 영적 정신적
육체적으로 필요한 쉼을 공급하여 안식처가 되고, 새 힘을 얻어 호렙산에 올라 하나님의
음성을 듣고 자신의 사명을 수행했던 엘리야처럼 그들이 이 시대의 엘리야가 되기를 소망
하는 마음과 이웃을 섬기며 다음세대의 신앙기초를 가꾸어 세상에 파송하는 교회가 되기를
기도하고 있습니다.